식품 원료 전문 기업 서비푸드가 자사의 핵심 제조 기술인 '가수분해 기반 닭가슴살 유래 단백질 분말 제조기술'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공식 임치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핵심 자산인 제조 공정 및 배합 기술을 국가 공인 기관에 맡겨 영업비밀을 보호하고, 급변하는 식품 시장에서 기술 경쟁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서비푸드가 임치한 기술은 'SB닭가슴살파우더' 제조에 적용되는 것으로, 닭가슴살을 가수분해하여 단백질 분말을 만드는 독자적인 공정입니다. 기술 임치는 2026년 7월 8일부터 2031년 7월 7일까지 5년간 유효하며, 이를 통해 서비푸드는 기술 유출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식품 원료 시장에서 제조 기술은 제품의 품질과 기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특허와 더불어 기술 임치는 기업의 지적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이번 기술 임치는 서비푸드가 고품질 단백질 원료 시장에서 독점적인 지위를 강화하고,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건강과 기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단백질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핵심 기술 보호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는 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기술 개발과 혁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며, 중소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모범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