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적인 웹 기반 업무에 지쳐있던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다시(Dassi)'라는 새로운 AI 도구가 데스크톱 크롬(Chrome) 브라우저에서 웹 작업을 자동화하는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사용자가 웹 작업을 한 번 시연하면, 다시는 이를 학습하여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업무를 처리하며, 중요한 결정은 사용자의 승인을 받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 도구는 이미 3만 명 이상의 크롬 사용자들이 신뢰하고 있으며, 크롬 웹 스토어에서 4.8/5점의 높은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는 사용자가 이미 로그인되어 있는 웹 앱과 계정을 활용하여 작동합니다. 별도의 통합(integration)이나 API 키 없이 기존 ChatGPT 계정으로도 로그인할 수 있으며, 클로드(Claude), GPT, 제미니(Gemini) 등 다양한 대규모 언어모델(LLM)을 지원합니다. 다시는 작업을 한 번 학습하면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자바스크립트(JavaScript) 라이브러리를 자체적으로 생성하여, 다음 실행부터는 페이지를 다시 읽는 대신 함수를 호출함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절감합니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정산, 채용 지원자 심사, 주간 보고서 작성 등 반복적인 업무에 특히 유용하며, 사용자가 설정한 규칙에 따라 예외 상황만 보고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다시의 등장은 반복적이고 지루한 웹 기반 업무에서 인간을 해방시킬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이는 단순한 AI 비서가 아니라, 한 번 가르치면 스스로 학습하고 개선하며 작업을 수행하는 '디지털 신입 직원'에 가깝습니다. 특히 기존 브라우저 환경과 계정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사용자 진입 장벽이 낮고, AI 모델 선택의 유연성을 제공하여 다양한 업무 환경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는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더 중요한 전략적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