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에이전트포스 월드 투어 코리아 2026' 행사에서 AI 기반 데이터 통합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기업들이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통합하여 인공지능(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가 주최한 이 연례 AI 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스노우플레이크는 'AI 기반 고객 데이터 통합부터 매출 증가까지'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는 기업이 고객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함으로써 AI를 활용해 영업 및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매출을 증대시키는 방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특히, 스노우플레이크의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이 세일즈포스의 AI 에이전트 솔루션과 결합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이 공유되었습니다.
이번 전략은 기업들이 AI 시대에 직면한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인 데이터 파편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다양한 부서와 시스템에 흩어진 데이터는 AI 모델 학습과 정확한 분석을 어렵게 만들고, 이는 곧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스노우플레이크와 세일즈포스의 협력은 이러한 데이터 사일로(data silo)를 허물고, 통합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기업들이 고객 경험을 혁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