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인드 더 하이브(Mind the Hive)'라는 새로운 웹 기반 게임이 출시되어 사용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경제학 및 게임 이론에서 중요한 개념인 셸링 포인트(Schelling Point)를 활용하여, 플레이어가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예측하거나 의도적으로 피하는 방식으로 점수를 얻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인드 더 하이브'는 매일 4개의 질문을 제공하며, 각 질문은 '수렴(Converge)' 또는 '분산(Diverge)' 유형 중 하나입니다. 수렴 질문에서는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답을 골라야 높은 점수를 얻고, 분산 질문에서는 반대로 가장 적은 사람이 선택할 답을 찾아야 합니다. 각 질문당 최대 25점, 하루 최대 100점을 얻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자신보다 먼저 답한 모든 사용자들의 응답을 기준으로 점수가 매겨집니다. 또한, 다음 날 게임의 질문 분포를 미리 구축하기 위한 '시드(seed)' 질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소통 없이도 사람들이 어떻게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고 조정하는지 보여주는 셸링 포인트 개념을 캐주얼하게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정답을 맞히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의 심리를 읽고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하는 요소가 게임의 재미를 더합니다. 이는 인간의 직관과 집단 지성을 탐구하는 동시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일상적인 두뇌 게임으로서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