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셀프 호스팅 작업 공간인 캐폴드(Caffold)가 개발자들이 코딩 AI 에이전트 작업을 어떤 기기에서든 끊김 없이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선보였습니다. 맥(Mac)에서 AI 에이전트를 실행하고, 데스크톱, 폴더블폰, 태블릿, 일반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작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코드 검토, 승인, 다음 지시를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장소나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AI 기반 개발 워크플로우를 유지할 수 있게 돕습니다.
캐폴드는 코덱스(Codex), 클로드 코드(Claude Code), 그록(Grok) 등 현재 개발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세 가지 코딩 AI 에이전트를 지원합니다. 이 에이전트들은 사용자의 맥에 설치된 상태로 작동하며, 캐폴드 서버 앱이 이들을 브라우저 인터페이스와 연결해줍니다. 사용자는 태스크(Task)를 생성하고, 에이전트의 대화 흐름을 따라가며 승인 요청에 응답하고, 결과물과 변경된 파일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업 중인 저장소(repository)와 연결되어 Git 히스토리, GitHub 이슈/PR(Pull Request) 컨텍스트까지 제공하며, 각 태스크 내에서 터미널(terminal)을 실행할 수 있어 필요시 직접 명령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이 솔루션의 핵심은 '동일한 작업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어떤 기기에서 접속하든 화면 레이아웃은 기기 크기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되지만, 작업 흐름은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예를 들어, 데스크톱에서 작업을 시작한 후 외출 시 폴더블폰으로 전환하여 에이전트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필요한 승인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물리적인 장소에 묶이지 않고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하며, AI 에이전트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개발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