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론루프(Cronloop)가 챗GPT(ChatGPT)와 클로드(Claude) AI 에이전트를 스케줄에 따라 자동으로 실행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AI 에이전트가 매 5분마다 또는 일주일에 한 번 등 원하는 주기로 반복 작업을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한 코딩 없이 일반적인 마크다운(Markdown) 형식으로 작업을 정의하고, 코덱스(Codex)나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중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여 실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크론루프의 핵심 기능은 AI 에이전트가 각 실행 사이에 '기억'을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단순히 반복적인 작업을 넘어, 이전 실행의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지능적인 자동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예를 들어, 잠재 고객 발굴(prospect outreach) 에이전트는 30분마다 새로운 잠재 고객을 연구하고, 개인화된 이메일을 발송하며, 허브스팟(HubSpot)에 활동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데모 예약, 리서치 노트 추가 등 다양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AI가 스스로 수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반복적인 수작업을 크게 줄여줍니다.
이러한 AI 에이전트 자동화는 특히 영업,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반복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가 많은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업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잠재 고객 발굴부터 초기 연락, 정보 수집에 이르는 과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영업팀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적 자원을 보다 전략적인 업무에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AI가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기억을 유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정교하고 효과적인 자동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