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개발자(메이커)들이 자신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이를 다른 웹사이트에도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메이커파.지(Makerpa.ge)'가 최근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은 메이커가 만든 모든 프로젝트의 목록을 하나의 고유 페이지(예: makerpa.ge/you)에 정리하고, 이 목록을 다른 웹사이트에 삽입할 수 있는 작은 배지 형태로 제공합니다. 이 배지는 프로젝트 현황(개발 중, 라이브, 인수됨, 중단됨)과 선택적으로 검증된 월간 반복 매출(MRR)까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며, 한 번의 업데이트로 모든 곳에 반영되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메이커파.지는 사용자가 자신의 핸들을 등록하고, 각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과 상태를 추가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스트라이프(Stripe), 패들(Paddle), 레몬 스퀴지(Lemon Squeezy), 도도 페이먼츠(Dodo Payments)와 같은 결제 서비스의 읽기 전용 API 키를 연동하면, 실제 MRR을 페이지와 배지에 표시하여 투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배지는 하나의 스크립트 태그만 삽입하면 어떤 웹사이트나 기술 스택에서도 작동하며, 비동기 로딩 방식으로 웹사이트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고 사용자 추적도 하지 않아 개인 정보 보호에도 신경 썼습니다. 현재 무료 플랜은 없으며, 연간 구독 또는 평생 이용권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 서비스는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1인 개발자나 소규모 팀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자신의 작업물을 일관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잠재 고객, 투자자, 또는 동료 메이커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검증된 MRR을 공개하는 기능은 프로젝트의 신뢰도를 높이고, 메이커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메이커파.지는 메이커들이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궁극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