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 버전을 출시하며 큰 인기를 얻은 서바이벌 크리처 수집 게임 '팰월드(Palworld)'가 모바일 MMORPG로 영역을 확장합니다. '팰월드 온라인(Palworld Online)'이라는 이름으로 올해 말 iOS와 안드로이드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원작의 깊이와 자유도, 스케일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개발사 가레나(Garena)가 발표했습니다.
가레나는 '팰월드 온라인'이 원작의 핵심 특징인 제작(crafting), 크리처 수집(creature collecting), 그리고 협동(co-op), PvP, PvE를 포함한 멀티플레이 옵션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맞춰 터치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선택적인 원탭(one-tap) 컨트롤을 제공하여 다양한 크기의 모바일 화면에서도 기지 관리 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새로운 배경 설정과 독점적인 사이드 스토리를 포함한 오리지널 이야기 요소를 추가하여 원작과는 또 다른 서사를 경험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이번 모바일 버전 출시는 '팰월드'의 IP(지식재산권)를 확장하고 더 넓은 사용자층에 도달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이미 PC 버전으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만큼, 모바일 MMORPG 시장에서도 큰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원작의 독특한 게임 플레이와 매력적인 팰(Pal)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그리고 새로운 스토리 요소들이 기존 팬들과 신규 유저들에게 어떤 경험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