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외국인 투자유치 전담기관인 서울투자진흥재단(Invest Seoul)이 세계 투자유치기관 협회(WAIPA: World Association of Investment Promotion Agencies)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이는 서울시가 글로벌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화하고, 해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유치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됩니다.
WAIPA는 전 세계 투자유치기관(IPA: Investment Promotion Agency) 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외국인직접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1995년 유엔무역개발협의회(UNCTAD) 지원으로 설립된 국제기구입니다. 현재 약 130개국 170여 개 투자유치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투자유치 관련 정보 공유, 모범 사례 전파,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번 WAIPA 가입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잠재적 해외 투자자를 발굴하고, 서울의 투자 환경과 기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WAIPA 가입은 서울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투자 허브로 도약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전 세계 투자유치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혁신 기술 기업들이 해외 자본을 유치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WAIPA가 제공하는 글로벌 투자 동향 및 정책 정보를 활용하여 서울의 투자유치 전략을 더욱 고도화하고, 외국인직접투자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