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제2회 국제우주항공기술대전(AEROTEC 2026)'이 개최됩니다.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등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국내 우주항공·방위산업 기업과 해외 기관, 투자사가 한자리에 모여 미래 기술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이번 AEROTEC 2026은 '미래를 향한 끝없는 도약(Infinite Strides Towards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한 전시를 넘어선 풍성한 부대행사들을 선보입니다. 특히 8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최신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기술 동향과 미래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투자 밋업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해외 투자자들과 직접 만나 자금 유치 및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됩니다. 국가별 비즈니스 피칭 세션은 각국의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하며 국제 협력의 물꼬를 틀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외에도 국방 3D 프린팅(3D Printing) 및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AM) 등 첨단 제조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되어, 기술 혁신이 가져올 산업 변화를 미리 엿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은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분야의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궁극적으로는 한국이 이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경남 지역이 가진 우주항공 및 방위산업 인프라와 시너지를 창출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