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공모전 정보를 일일이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줄 오픈소스 서비스 '쇼GN(Show GN)'이 공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위비티(Wevity), 링커리어(Linkareer) 등 주요 공모전 플랫폼에서 IT 및 비IT 분야의 공모전 정보를 매주 자동으로 수집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깃허브(GitHub) 이슈(Issue) 형태로 정리되어, 해당 저장소를 주시(Watch)하는 사용자들에게 이메일 알림으로 전달됩니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깃허브 계정만 있으면 편리하게 최신 공모전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쇼GN은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여러 기능을 제공합니다. 상금이나 시상이 명확한 공모전만 선별하고, 마감일이 7일 이내로 임박한 공모전은 목록 상단에 별도로 정리해줍니다. 서포터즈와 같은 공모전 외 모집 공고는 하단 접이식 섹션으로 분리하여 정보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구현 방식으로는 제브(Jev-1.14)와 쿠엔(Qwen-3.7-flash) 같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정보를 분류하고 상세 페이지 및 포스터에서 핵심 정보를 추출합니다. AI 모델이 실패할 경우 딥시크(DeepSeek-V4.1-flash)로 폴백(fallback)하여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깃허브 액션(GitHub Actions)을 통해 주 1회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이 서비스는 정보 탐색에 드는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점에서 개발자 및 학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합니다. 특히, 깃허브라는 개발자 친화적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되어 투명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입니다. 유사한 아이디어로 개발 이벤트 구독 서비스(Dev-Event-Subscribe)나 개인용 증시 리포트 자동화 봇 등 깃허브 액션을 활용한 다양한 자동화 사례가 나오고 있어, 개발자들이 일상적인 정보 수집 및 관리 업무를 효율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