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Sonos)가 최근 오픈 하우스 행사에서 신형 사운드바 '빔 울트라(Beam Ultra)'와 헤드폰 '에이스 울트라(Ace Ultra)'를 선보이며 홈 오디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빔 울트라는 699달러(약 95만원) 가격으로 7.1.2 채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 기존 제품 대비 더욱 몰입감 있는 공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빔 울트라는 최대 65인치 TV에 적합하며, 상단에 위로 향하는 스피커(upward-firing speakers)를 탑재해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에서 향상된 저음, 선명한 보컬, 그리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이는 이전 모델인 빔 젠2(Beam Gen 2)가 공간 오디오 효과를 가상화(virtualizes)했던 것과 달리, 실제 측면 및 상단 발사 드라이버를 통해 더욱 현실적인 사운드를 전달합니다. 또한, 소노스 플레이(Play) 휴대용 스피커 두 대를 무선으로 연결해 후면 채널로 활용할 수 있어, 작은 거실에서도 간편하게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빔 울트라의 출시는 499달러의 빔 젠2와 1,099달러의 아크 울트라(Arc Ultra) 사이의 중간 가격대에서 프리미엄 홈 시네마 사운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복잡한 설치 없이도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소노스 생태계 내에서 고품질 오디오 경험의 문턱을 낮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는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하려는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