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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활용, 미국은 모델, 중국은 일상 서비스 침투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80%가 주 1회 이상 AI를 사용하는 반면 미국은 54%에 그쳤습니다. 이는 모델 성능의 차이라기보다 AI 배포 방식의 차이로 분석됩니다. 중국은 텐센트, 알리바바 등 기존 대형 플랫폼이 AI 기능을 빠르게 통합하여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고, 이로 인해 AI가 일상생활에 깊숙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8시간 전·2026.09.17·읽기 2·허민혜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 소비자의 80%가 개인적인 목적으로 인공지능(AI)을 주 1회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미국 소비자의 AI 사용률 54%와 비교했을 때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모건스탠리는 자체 조사 조직인 알파와이즈(AlphaWise)를 통해 이 같은 결과를 발표하며, AI 모델의 최첨단 성능 경쟁과 실제 소비자 사용 확산 경쟁이 별개의 문제일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보고서는 이러한 격차가 AI 모델 자체의 성능 차이보다는 배포 방식에서 비롯된다고 분석합니다. 미국이 오픈AI(OpenAI), 앤트로픽(Anthropic), 구글(Google) 등 프런티어 모델 개발사를 중심으로 추론(inference) 성능 향상에 집중하는 동안, 중국은 텐센트(Tencent), 알리바바(Alibaba) 같은 대형 플랫폼 기업들이 기존 서비스에 AI 기능을 빠르게 통합했습니다. 쇼핑, 검색, 메신저 등 이미 소비자들이 매일 사용하는 앱 안에 AI를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별도의 AI 앱을 설치하고 익힐 필요 없이 일상적인 흐름 속에서 AI를 접하게 한 것이 주효했습니다. 실제로 중국의 생성형 AI 이용자 수는 2024년 12월 약 2억 4,900만 명에서 2025년 12월 약 6억 200만 명으로 1년 만에 2.4배 증가했으며, 이는 과거 모바일 인터넷 보급 초기보다 빠른 속도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AI 기술이 단순히 고성능 모델 개발에만 머무르지 않고, 사용자 경험(UX)과 접근성을 통해 일상생활에 얼마나 깊이 침투할 수 있는지가 중요함을 시사합니다. 중국의 사례는 AI가 특정 분야의 전문가 도구가 아닌, 대중이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비록 높은 사용률이 당장 높은 수익으로 직결되지는 않지만, AI가 쇼핑이나 콘텐츠 소비 등 다양한 일상 활동에 깊숙이 통합되면서 장기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 창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는 AI 산업의 미래가 단순히 기술 개발 경쟁을 넘어, 사용자 접점에서의 혁신과 확산 전략에 달려 있음을 강조하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1인 창업자를 위한 기회 분석
AI 분석 · 참고용이며 검증이 필요합니다
4/10
보통
4점인가

대형 플랫폼의 AI 통합은 이미 진행 중이며, 1인 창업자가 대규모 플랫폼과 경쟁하기는 어렵지만, 틈새시장은 존재합니다.

문제 / 미충족 수요

AI 모델 성능은 뛰어나지만, 일반 소비자가 일상생활에서 AI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부족합니다.

한국 시장
국내 있음한국도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이 AI 기능을 통합하고 있으나, 특정 니즈를 가진 소규모 버티컬에서는 여전히 기회가 있습니다.
수익 모델

B2C/B2B2C 구독 또는 광고 기반 서비스 · 돈 내는 주체: 최종 소비자 (구독료, 광고), 또는 기존 플랫폼 사업자 (B2B2C 솔루션 도입 비용)

1인 실현 가능성
3/5

기존 플랫폼에 통합하는 방식은 기술적 난이도가 높지 않으나, 플랫폼 제휴 및 마케팅 역량이 필요합니다.

진입 지점 (Wedge)

특정 버티컬(예: 쇼핑, 교육, 건강)에서 기존 모바일 앱에 AI 기능을 미세조정(fine-tuning)하여 통합하는 솔루션 개발

이번 주 첫 실험

타겟 버티컬 사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AI 기능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는 설문조사 또는 인터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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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Platum의 기사를 yozm.tech가 한국어로 재작성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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