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카드결제 서비스 '집업페이'를 운영하는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 데브디가 국토교통 분야의 혁신성장 기업으로 인정받아 정부의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임대차 계약 검증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월세 결제 기술과 주거 금융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와 여러 관계 부처, 그리고 정책금융기관들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이 뛰어난 중소·중견기업을 선별하여 정책금융 지원은 물론, 다양한 비금융 지원까지 연계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데브디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추천을 거쳐 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는 '집업페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신뢰성과 시장성을 정부 차원에서 인정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번 선정은 데브디가 주거 금융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다지고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임대차 계약 검증이라는 핵심 기술은 월세 결제 과정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높여,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는 주거 시장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인 임대차 관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거 금융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 잠재력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