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마침내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합니다. 오는 9월 9일 오전 10시(태평양 표준시)에 열리는 연례 아이폰 행사에서 오랫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iPhone Ultra)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행사는 애플 이벤트 웹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Surprise and shine'이라는 문구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을 처음 선보인 지 약 7년 만에 애플이 해당 시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폴더블 아이폰 울트라는 약 2,000달러(한화 약 270만 원)에 달하는 고가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와 함께 아이폰 18 프로(iPhone 18 Pro)와 아이폰 18 프로 맥스(iPhone 18 Pro Max) 모델도 함께 공개될 예정입니다. 표준 아이폰 18 모델은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업데이트된 홈팟(HomePod), 카메라 기능이 탑재된 에어팟(AirPods), 새로운 애플 워치(Apple Watch) 등 다양한 신규 하드웨어 발표도 기대됩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팀 쿡(Tim Cook) 전 CEO가 물러나고 존 터너스(John Ternus) 신임 CEO 체제에서 진행되는 첫 번째 주요 제품 발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애플의 폴더블폰 시장 진출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폴더블 기술의 대중화를 가속화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가 정책과 애플의 생태계가 결합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지, 그리고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