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ranslateMyCall'이라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등장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47개 언어를 실시간으로 통역해줍니다. 사용자는 특정 미국 전화번호로 전화를 건 후, 통화 병합(merge call) 기능을 활용해 상대방을 연결하면 각자의 언어로 대화하며 실시간 통역을 들을 수 있습니다.
TranslateMyCall은 현재 47개 언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며, 70개 이상의 언어에 대해서도 제한적인 품질로 통역을 제공합니다. 사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228) 888-8666 번호로 전화를 걸고, 통화 중인 상대방을 병합(merge)하기만 하면 됩니다. 양측의 대화는 실시간으로 통역되어 각자의 언어로 들립니다. 이 서비스는 개인 정보 보호를 강조하며, 대화 내용을 판매하거나 광고 프로필을 구축하는 데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서비스 개선을 위해 무료 제공 기간 동안 통화가 녹음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개인 사용자뿐만 아니라, 해외 비즈니스 소통이 잦은 기업들에게도 큰 잠재력을 가집니다. 특히, 'ThunderPhone Interpreting'이라는 이름으로 언어 서비스 제공업체(LSP)를 위한 화이트 라벨(white-label) 솔루션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는 LSP가 TranslateMyCall의 실시간 통역 엔진을 자사 브랜드로 활용하여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B2B 모델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언어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러한 간편하고 접근성 높은 실시간 통역 서비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