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Mac) 사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생산성 앱 '오르빗(Orbit)'이 출시되어, 여러 구글(Google) 계정을 하나의 통합된 창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앱은 각 구글 계정을 독립된 '룸(room)'처럼 취급하여, 지메일(Gmail)을 포함한 구글 캘린더(Calendar), 구글 드라이브(Drive), 구글 밋(Meet), 그리고 구글 제미니(Gemini)까지 모든 구글 웹 인터페이스를 완벽하게 분리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오르빗은 서버나 구독 모델 없이 한 번의 구매로 평생 사용할 수 있는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출시 특별 가격은 19달러이며, 이후에는 89달러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이 앱은 네이티브 스위프트(Swift)로 개발되어 단 12MB의 경량 앱으로,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합니다. 사용자들은 ⌘1부터 ⌘9까지의 단축키를 통해 여러 구글 계정 사이를 빠르게 전환할 수 있으며, 14일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여 카드 정보 입력 없이도 앱을 먼저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개의 구글 계정(개인용, 업무용, 프로젝트용 등)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계정 전환의 번거로움 없이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각 계정의 데이터가 완전히 분리되어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 측면에서도 이점을 제공합니다. 오르빗은 맥 사용자들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단순화하고, 구글 서비스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