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근력 운동 코칭 앱 '리프트스팬(Liftspan)'이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앱은 사용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운동 프로그램(코치의 시트, 책 페이지, 헬스장 화이트보드 등)을 사진으로 찍으면, AI가 이를 분석해 개인의 신체 상태와 목표에 맞춰 운동 계획을 자동으로 생성하고 조정해주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40대, 50대, 60대 이상의 사용자들이 부상 위험 없이 꾸준히 근력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리프트스팬은 단순히 운동 기록을 넘어선 개인화된 코칭을 제공합니다. 모든 운동 동작에 대해 관절 및 허리 위험 등급을 부여하고, 사용자가 무릎이나 허리 등 특정 부위의 불편함을 입력하면 해당 부위에 부담이 적은 다른 동작으로 자동 변경해줍니다. 또한, 사용자의 운동 성과에 따라 무게 증량을 조절하고, '어깨가 불편하다'와 같은 자연어 입력을 통해 당일 운동 계획을 유연하게 변경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헬스장, 홈짐, 호텔, 맨몸 등 6가지 훈련 환경을 지원하며, 오프라인에서도 작동하고 기존 '스트롱(Strong)'이나 '헤비(Hevy)' 같은 앱의 데이터를 CSV로 가져올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기존 피트니스 앱들이 주로 젊고 건강한 사람들에게 맞춰져 있어 중장년층에게는 부적합하다는 문제 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회복 속도가 느려지고 관절 건강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인데, 리프트스팬은 이러한 신체 변화를 인지하고 반영한 맞춤형 계획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장기적으로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을 넘어,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한 지속 가능한 운동 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피트니스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