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프로젝트 '네코 마스터(neko-master)'가 로컬 게이트웨이 환경에 특화된 네트워크 트래픽 시각화 및 분석 대시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이 대시보드는 사용자가 자신의 네트워크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하여, 외부 서비스 구독 없이도 밀리초 단위의 지연 모니터링과 다차원적인 트래픽 추세 분석을 가능하게 합니다.
네코 마스터는 웹소켓(WebSocket)을 통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기본으로 하며, 연결이 불안정할 경우 HTTP 폴링으로 자동 전환되는 안정성을 갖췄습니다. 30분, 1시간, 24시간 단위의 트래픽 추세 분석을 지원하며, 도메인, IP, 프록시 노드별로 트래픽 양, 연결 수, 관련 IP 및 지리적 위치(ASN)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합니다. 특히 Clash, Mihomo, Surge v5+와 같은 주요 게이트웨이 연결을 지원하고, 여러 OpenClash 백엔드 인스턴스를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는 멀티 백엔드(Multi-Backend) 기능과 원격 기기(OpenWrt, Linux, macOS)의 데이터를 중앙 패널로 보고하는 에이전트(Agent) 배포 모드도 제공합니다. 데이터 저장은 기본적으로 SQLite를 사용하며, 대용량/장기 데이터 분석을 위해 ClickHouse 이중 기록 및 단계적 마이그레이션 경로도 지원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개인 사용자나 소규모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외부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네트워크 데이터를 투명하게 파악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픈소스 프로젝트라는 점은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개선과 확장을 기대하게 하며, PWA 설치, 다크 모드, 다국어 지원 등 사용자 편의성까지 고려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네트워크 트래픽 분석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쉽게 네트워크 상태를 이해하고 문제를 진단할 수 있게 되어, 개인 정보 보호와 네트워크 효율성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