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맥OS(macOS) 데스크톱 앱인 '클랭크 컷(Clank Cut)'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제품 데모 영상을 자동으로 제작하고 편집하는 혁신적인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이 앱은 코딩 에이전트가 사용자의 맥에 연결하여 직접 화면을 녹화하고, 녹화된 영상을 편집하며, 배경 음악을 추가하고, 심지어 사용자의 목소리를 복제하여 내레이션까지 입힐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렇게 완성된 영상은 자동으로 클라우드 저장소에 게시되어, 소프트웨어 튜토리얼이나 기능 설명 영상을 반복적으로 만들고 업데이트해야 하는 개발자나 마케터의 오랜 고민을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클랭크 컷은 사용자가 특정 URL을 지정하고 원하는 작업 흐름을 문장으로 설명하면, AI 에이전트가 앱에 내장된 격리된 브라우저를 통해 해당 웹 앱을 직접 조작하며 녹화합니다. 이 과정에서 에이전트는 실제 버튼을 클릭하며 상호작용하고, 녹화가 완료되면 자동 줌, 부드러운 화면 전환, 배경 프레임 추가 등의 편집 작업을 수행합니다. 특히, AI 내레이션은 영상의 실제 내용에 맞춰 자동으로 생성되며, 영상 편집 시에도 음성과 동기화가 유지됩니다. 비용은 AI 모델 사용량에 따라 종량제로 부과되며, 일반적으로 전체 녹화당 1달러 미만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파일이나 다른 앱에 접근할 수 없으며, 지정된 URL의 격리된 브라우저 내에서만 작동하여 보안성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자동화된 데모 영상 제작 기능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기능 출시나 UI 변경으로 인해 기존 튜토리얼 영상을 다시 녹화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시간 소모를 대폭 줄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발팀은 문서화 및 온보딩 자료 제작에 드는 리소스를 절감하고, 마케팅팀은 제품 업데이트에 맞춰 빠르고 일관된 데모 영상을 제공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클랭크 컷은 단순히 녹화를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영상 편집과 음성 합성까지 통합하여 고품질의 데모 영상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워크플로우를 제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