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공지능(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DEEPX)의 저전력 엣지 컴퓨팅용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추론 모듈 'DX-M1·DX-H1 시리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공식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지정은 딥엑스가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에 자사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음을 의미하며, 국내 공공·국방 분야 AI 반도체 시장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정부 연구개발(R&D)을 통해 개발된 혁신적인 제품의 공공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딥엑스의 NPU는 특히 저전력으로 엣지 환경에서 AI 추론을 수행하는 데 최적화되어 있어, 국방, 스마트시티,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AI 기술을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집니다. 이러한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아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은 딥엑스가 국내 AI 반도체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공공기관 납품 실적은 기술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입증하는 강력한 레퍼런스가 되며, 이는 민간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궁극적으로는 국내 AI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성장과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