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발표자의 음성을 듣고 대본 스크롤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AI 텔레프롬프터 '스피치어스(Speechius)'가 출시되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존 텔레프롬프터가 정해진 속도에 맞춰 대본을 넘기거나 발 페달 등을 사용해야 했던 것과 달리, 스피치어스는 발표자의 말 속도에 맞춰 유연하게 대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표자가 빠르게 말하면 스크롤 속도도 빨라지고, 잠시 멈추거나 대본에서 벗어나 즉흥적으로 이야기해도 그에 맞춰 대본이 따라옵니다.
스피치어스는 웹 세미나, 줌(Zoom), 구글 미트(Google Meet),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OBS 등 다양한 라이브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화면 공유 중에도 텔레프롬프터 화면은 발표자에게만 보이고 시청자에게는 숨겨지는 기능이 있어, 전문적이고 매끄러운 발표를 가능하게 합니다. 모든 처리 과정이 기기 내에서 이루어져 개인 정보 보호에도 강점을 가지며, 구독 방식이 아닌 일회성 구매로 맥OS(macOS)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능형 텔레프롬프터는 발표자들이 대본에 얽매이지 않고 청중과 더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 프레젠테이션, 강의, 스트리밍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일상화된 현대 사회에서 발표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도구로 평가됩니다. 발표 부담을 줄여주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결과적으로 더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