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의 미래를 혁신할 인공지능(AI) 스타트업 3개사가 부산항만공사(BPA)가 운영하는 스타트업 보육 공간 '1876 부산'에 새롭게 입주했습니다. 이들 스타트업은 항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부산항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핵심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1876 부산'에 입주한 스타트업은 ㈜에이치엠씨, ㈜블루젠트, ㈜에이아이플랫폼입니다. ㈜에이치엠씨는 항만 내 중장비의 안전 운행을 돕는 AI 기반 충돌 방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블루젠트는 선박의 입출항을 최적화하는 AI 기반 스케줄링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에이아이플랫폼은 컨테이너 터미널의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는 AI 기반 야드 플래닝(Yard Planning)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부산항만공사의 지원을 받아 기술 고도화와 사업화를 추진하게 됩니다.
이러한 AI 스타트업들의 항만 산업 진출은 부산항이 직면한 여러 과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AI 기술은 복잡한 항만 운영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최적화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전사고 예방과 환경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며, 궁극적으로 부산항을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 가능한 항만으로 변모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