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Bose)가 클립형 오픈 이어버드 시장의 선두 주자로서,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2세대(Ultra Open Earbuds 2nd Gen)와 함께 새로운 스포츠 오픈 이어버드(Sport Open Earbuds)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신제품들은 기존의 개방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사운드 품질과 배터리 수명을 크게 개선했으며, 특히 스포츠 모델은 격렬한 활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2세대는 기존 모델과 유사하게 외이(outer ear)에 클립으로 고정되며, 소리를 귓속으로 전달하면서도 주변 소리 유입을 최소화합니다. 새로운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더 깊은 저음과 높은 볼륨을 제공하며, 보스 트루스페이셜(TrueSpatial) 기술을 활용한 시네마 모드(Cinema Mode)는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배터리 수명은 이어버드 단독 사용 시 최대 9시간(기존 7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시 총 19.5시간으로 늘어났으며, 무선 충전이 가능한 케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되었습니다. 한편, 스포츠 오픈 이어버드는 얇은 커프와 부드러운 실리콘 마감으로 더욱 견고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자동 볼륨 조절 기능으로 주변 소음에 맞춰 음악 볼륨을 조정해줍니다. 배터리 수명은 이어버드 단독 7시간, 케이스 포함 총 22시간입니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 2세대는 299달러, 스포츠 오픈 이어버드는 199달러에 출시됩니다.
이번 보스의 신제품 출시는 주변 환경을 인지하면서도 고품질 오디오를 즐기려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스포츠 모델은 운동 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이어버드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개방형 이어버드는 소음 제거(ANC) 기능이 필수적인 환경보다는, 야외 활동이나 사무실처럼 주변 소리를 들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