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푸드가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기업 신비바이오, 그리고 고려대학교 식품규제과학과 홍지연 교수 연구팀과 손잡고 AI 기반 자동 배합안 생성 솔루션 ‘AI포뮬러랩(AI Formula Lab)’의 상용화에 나섭니다. 이번 3자 업무협약은 AI가 설계한 식품 배합안을 단순히 제안하는 것을 넘어, 실제 생산 가능한 제품으로 연결하고 규제 적합성까지 검토하는 통합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AI포뮬러랩’은 AI를 활용해 최적의 식품 배합안을 설계하는 기술입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AI가 도출한 배합안이 실제 제조 현장에서 구현 가능한지 생산 검증을 거치고, 식품 안전 및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지 고려대학교 연구팀이 검토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AI가 제안한 배합안이 이론에 그치지 않고 시장에 출시될 수 있는 완결성 있는 제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입니다. 신비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 전문성을 바탕으로 AI 배합안의 실제 생산 가능성을 검증하고, 고려대학교는 식품 규제 과학 분야의 전문 지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식품 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에는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랜 시간이 필요했던 배합 설계 및 제품화 과정이 AI를 통해 단축되고, 규제 준수 리스크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이는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식품 산업 전반에 걸쳐 신제품 개발 주기를 단축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나아가 AI 기술이 식품 산업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