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장애인재 매칭 플랫폼을 운영하는 소셜벤처 스코플이 국내에서 검증된 채용 및 사후관리 모델을 기반으로 베트남 호치민 시장에 진출하며 글로벌 확장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인천테크노파크와 연세대학교가 지원하는 '인천 트라이아웃 글로벌 실증사업'에 선정되어 현지 실증을 통해 아세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스코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학교와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베트남 호치민에서 자사의 AI 기반 장애인재 매칭 플랫폼을 실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장애인의 역량과 기업의 요구사항을 정밀하게 분석, 최적의 인재 매칭을 제공하며 채용 후에도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베트남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함께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스코플의 솔루션이 현지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베트남 진출은 스코플이 사회적 가치와 기술 혁신을 결합한 비즈니스 모델의 해외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국내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베트남 현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아세안 시장 전체로의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국내 소셜벤처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회적 임팩트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으며, AI 기술이 사회적 약자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