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이이에이씨바이오(aeacbio)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이미지 노이즈 처리 방법 및 장치' 특허 기술을 이전받았습니다. 이번 기술 이전은 에이이에이씨바이오의 인공지능(AI) 기반 피부 분석 솔루션 '뷰팃(BeautIT)'의 성능을 고도화하여, 사용자에게 더욱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피부 진단 결과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전받은 특허 기술은 이미지 내에서 질감이 있는 영역과 평탄한 영역을 정교하게 구분하고, 각 영역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된 방식으로 노이즈(잡음)를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일반적인 이미지 처리 기술은 전체 이미지에 일괄적으로 노이즈를 제거하여, 미세한 피부 질감이나 주름 같은 중요한 정보까지 손실될 우려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은 피부의 요철, 모공, 주름 등 미묘한 질감 정보를 보존하면서도 불필요한 노이즈만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AI가 피부 상태를 훨씬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번 기술 도입은 AI 피부 분석 시장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기존의 AI 피부 분석 솔루션들이 조명, 카메라 각도, 피부 표면의 유분 등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한 이미지 노이즈 때문에 분석 정확도에 한계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에이이에이씨바이오는 이 기술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만으로도 전문가 수준에 준하는 정밀한 피부 진단을 받고,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받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