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업 에이비일팔공(AB180)이 최근 개최한 '모던 그로스 스택 2026(MGS26)' 컨퍼런스에서 AI가 마케팅 및 비즈니스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메시지가 강력하게 전달되었습니다. 'Stack AI, Rewrite Everything'이라는 주제 아래 온·오프라인 2,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AI가 단순히 기존 방식을 개선하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의 판 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파괴적 혁신이라는 점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앰플리튜드, 브레이즈, 레비뉴캣, 스푼랩스, 무신사, 코오롱FnC, 컬리, 오픈AI 등 국내외 유수의 기업 실무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AI 도입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남성필 에이비일팔공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앞으로 여러 AI 에이전트가 분석과 실행을 담당하고, 사람은 최종 의사결정만 내리는 형태로 업무 방식이 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신사는 AI 활용률 70% 달성까지의 과정을 공유하며, AI 솔루션의 성과가 기술보다 데이터와 조직 문화에 달려 있음을 역설했습니다. 코오롱FnC는 브레이즈 AI를 활용한 메시지 자동화 프로그램을, KFC는 브레이즈 AI 디시저닝 스튜디오를 통한 크리에이티브 생성 및 검증 자동화 사례를 선보이며 AI가 실제 비즈니스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구체적인 그림을 제시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AI가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닌 현재의 비즈니스 필수 전략임을 시사합니다. 광고 집행부터 고객 응대, 운영 프로세스, 심지어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AI는 기업의 거의 모든 접점에서 효율성과 혁신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AI를 단순히 도구로 인식하는 것을 넘어, 조직 전체의 AI 전환(AX)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번 MGS26 컨퍼런스는 다양한 산업의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AI를 기술이 아닌 실행 전략으로 바라보는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기업들이 다가오는 AI 시대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