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아이디어를 말로 설명하면 자동으로 미디(MIDI) 파일로 변환해주는 새로운 서비스 '톤폴드(Tonefold)'가 등장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곡의 분위기, 악기 구성, 멜로디 등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톤폴드는 이를 분석하여 드럼, 베이스, 피아노 등 각 악기 파트별로 분리된 편집 가능한 미디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이는 작곡가나 음악 프로듀서가 초기 아이디어를 빠르게 스케치하고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톤폴드는 사용자가 "경쾌한 재즈 드럼 비트와 부드러운 피아노 코드, 그리고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과 같이 자연어로 음악을 묘사하면, 해당 설명을 바탕으로 개별 트랙의 미디 데이터를 생성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미디 파일은 일반적인 디지털 오디오 워크스테이션(DAW) 소프트웨어에서 불러와 수정, 편집, 조합이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의 자연어 처리(NLP)와 음악 생성(Music Generation) 능력을 결합한 것으로, 복잡한 음악 이론이나 악기 연주 기술 없이도 누구나 쉽게 음악 창작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톤폴드의 등장은 음악 창작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창작 과정을 혁신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초보 작곡가나 음악 교육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실현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프로듀서들에게는 영감을 얻거나 새로운 사운드를 실험하는 도구로써 창의적인 가능성을 확장해 줄 것입니다. 이처럼 AI 기반의 음악 생성 도구는 앞으로도 음악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