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가 주력 산업과 지역 스타트업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2026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USF)'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울산의 핵심 산업인 친환경 에너지, 인공지능(AI)·AI 전환(AX), 배터리 분야의 전문가와 선배 창업가들이 참여하여 산업 트렌드와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Bridge to Innovation(울산의 주력산업과 스타트업을 잇다)'이라는 슬로건 아래 혁신적인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 페스타는 울산광역시,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7개 지역 창업지원기관이 주관하며, 총 13개 기관이 파트너로 참여해 35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USF 특별 컨퍼런스'에서는 울산 주력 산업과 연계된 전문 강연이 진행되었고, AWS코리아의 윤석찬 수석 테크 에반젤리스트는 'AI가 바꾸는 창업의 미래'를 주제로 클라우드 및 AI 기술 변화가 창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강연했습니다. 또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는 'USF TOP 5', 창업투자포럼, 해외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Global Startup Competition' 등 실질적인 투자 및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습니다. 예비 창업가들을 위한 '모두의 창업 미니 IR'과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부스 운영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다듬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번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지역의 전통적인 주력 산업과 혁신적인 스타트업 생태계를 연결함으로써, 산업 고도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울산시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산업 현장의 실제 수요에서 출발하는 창업은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창업 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