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가 제조AX 혁신 플랫폼 기업 볼트앤너트와 손잡고 제조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제품 설계 및 엔지니어링 지원 프로그램인 ‘제조창업 DeM 설계·엔지니어링 고도화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이는 제품 아이디어는 있지만 양산 설계와 제조 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기업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드웨어 스타트업과 제품 기반 창업 기업의 설계 완성도를 높이고, 궁극적으로 양산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선정된 기업은 최대 500만원의 제품 설계 및 엔지니어링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볼트앤너트의 전문성을 활용해 시제품 제작부터 양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공받게 됩니다. 특히, 제조 과정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AI) 접목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제조AX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둡니다.
이러한 지원은 초기 제조 스타트업이 겪는 가장 큰 난관 중 하나인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건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고 시장에 내놓기까지 필요한 복잡하고 비용이 많이 드는 설계 및 양산 과정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국내 제조 스타트업 생태계의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