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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액셀러레이팅, 멘토링 횟수 아닌 해외 매출로 평가해야”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회장이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의 성과 지표를 멘토링 횟수 같은 활동량 대신 실제 해외 매출, 유료 기술검증(PoC) 등 사업 성과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APEC 스타트업 브리지' 구축과 '스타트업 패스포트' 도입을 통한 지원 연속성 확보를 강조했습니다.

7시간 전·2026.09.01·읽기 1·허민혜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사업의 평가 기준이 활동량 중심에서 실제 사업 성과 중심으로 전환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전화성 회장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APEC 중소기업 혁신·협력 워크숍'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초국경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단순히 참여 스타트업 수나 멘토링 횟수로는 해외 진출의 성공 여부를 제대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전화성 회장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의 새로운 성과 지표로 해외 매출 발생 여부, 유료 기술검증(PoC) 완료, 후속 투자 유치, 현지 인력 채용, 유통·판매 파트너십 체결, 그리고 해외 첫 고객 확보에 걸린 기간 등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기간뿐만 아니라 종료 이후까지 성과를 추적하여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 시 규제, 현지 정보 부족, 후속 투자자 부재, 지역별 네트워크 한계, 그리고 단기 지원사업의 연속성 부족 등 다섯 가지 마찰에 직면한다고 진단하며, 해외 스타트업 유치보다 현지 고객 확보와 사업 관행 이해, 협업 및 후속 투자 유치가 더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APEC 스타트업 브리지' 구축을 제안했습니다. 이는 각 회원 경제체가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사업을 넘어, 검증된 액셀러레이터를 국가 간 성장 거점으로 연결하는 구상입니다. 스타트업의 기술, 시장, 투자, 검증 정보를 표준화한 공동 프로필인 '스타트업 패스포트'를 도입하여 중복 심사를 줄이고, 스타트업이 다른 회원 경제체로 진출할 경우 현지 액셀러레이터가 시장 검증, 규제 안내, 기업·유통망 연결을 담당하는 방식입니다. 현지에서 성과를 낸 기업에게는 여러 회원 경제체 투자자가 공동으로 후속 투자를 진행하고, 제3의 시장으로 진출할 때는 다음 지역 액셀러레이터에 공식 인계하여 지원의 연속성을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공률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초국경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스타트업 패스포트'와 같은 표준화된 정보 공유 시스템은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에 진입할 때 겪는 불확실성과 비용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공동 투자 체계와 지원의 연속성은 스타트업이 단기적인 성과에 얽매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입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들이 아시아·태평양 시장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1인 창업자를 위한 기회 분석
AI 분석 · 참고용이며 검증이 필요합니다
3/10
약한 신호
3점인가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평가 기준을 제시하지만, 이를 1인 창업자가 직접 사업화하기에는 정부 및 기관의 정책 변화와 광범위한 협력이 필요합니다.

문제 / 미충족 수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실제 해외 사업 성과보다는 활동량 위주로 평가되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성공률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한국 시장
국내 있음한국에서도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이 활발하지만, 성과 지표 개선에 대한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수익 모델

B2B SaaS 구독, 컨설팅 서비스 · 돈 내는 주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정부 기관, 해외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

1인 실현 가능성
2/5

해외 매출 데이터 연동 및 분석 시스템 구축은 기술적 난이도가 있고, 다양한 국가의 규제와 데이터 연동을 고려해야 하므로 1인이 시작하기에는 다소 복잡합니다.

진입 지점 (Wedge)

특정 산업 분야(예: AI, 기후기술)에 특화된 스타트업의 '해외 매출 성과 추적 및 분석' 대시보드 SaaS 개발

이번 주 첫 실험

해외 진출을 시도하는 한국 스타트업 5곳을 대상으로 현재 해외 매출 및 PoC 현황, 그리고 이들이 겪는 해외 진출 애로사항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실제 니즈를 파악합니다.

Original source
이 글은 Platum의 기사를 yozm.tech가 한국어로 재작성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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