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맞춤형 인공지능(AI) 분석 기업 뉴엔AI가 뷰티 산업에 특화된 온톨로지 기반 AI 분석 플랫폼 '뷰센스(VUSSENS)'를 앞세워 북미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뉴엔AI는 오는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B2B 뷰티 박람회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2026(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에서 뷰센스를 처음 공개하고, 올해 하반기 내 북미 시장에 정식 출시할 계획입니다.
뷰센스의 핵심은 소셜 미디어와 이커머스(e-commerce)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뷰티 온톨로지 AI'입니다. 온톨로지(ontology)는 특정 도메인(여기서는 뷰티)의 지식과 개념, 관계를 체계적으로 정의한 것으로, 이를 통해 AI는 단순 키워드 매칭을 넘어 사용자 리뷰, 제품 설명, 트렌드 콘텐츠 등 비정형 데이터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촉촉하다'는 표현이 어떤 성분, 제형, 사용감과 연결되는지 맥락적으로 파악하여 소비자의 니즈를 보다 정확하게 예측하고, 신제품 개발이나 마케팅 전략 수립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뷰센스의 등장은 급변하는 뷰티 시장에서 기업들이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대한 온라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하고, 숨겨진 트렌드와 소비자 심리를 읽어내는 능력은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특히 북미 시장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소비자들이 존재하며,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막강하므로, 뷰센스와 같은 정교한 AI 분석 도구는 현지화된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