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웍스가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기술을 K-팝, 웹툰, 게임 등 인기 지식재산권(IP)과 결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체험형 공간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팝업스토어가 매번 새로운 콘텐츠와 시설을 제작해야 하는 비효율성과 높은 운영 비용, 그리고 지역 확장성 문제를 모듈형 AI 테마파크 운영체계로 해결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밀레니얼웍스의 핵심은 몰입형 테마파크 플랫폼 ‘SPACE’와 AI 캐릭터 콘텐츠 키오스크 ‘ANYMOMENT’입니다. 이 플랫폼들은 방문객의 이미지와 움직임을 콘텐츠에 반영하여 IP 캐릭터나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는 듯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각 콘텐츠 모듈은 행사와 공간에 맞춰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어,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게임 ‘오버워치’ 등 다양한 IP와 협업하며 표준화된 모듈을 여러 지역의 팝업스토어와 체험 공간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반복적인 운영이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여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체험형 콘텐츠 시장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기존의 일회성 팝업스토어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IP를 활용한 몰입형 경험을 효율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팬덤 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잠재력이 있습니다. 밀레니얼웍스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IP 콘텐츠 모듈을 확보하고, 각 IP의 세계관을 체험 요소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녹여내는지가 사업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익 모델과 사용자 경험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