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이 상담 치료 분야의 비효율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키스(Kith)'라는 AI 기반 임상 작업 공간이 테라피스트와 임상 심리학자를 위해 상담 세션 오디오를 바탕으로 임상 노트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상담사가 키보드 대신 환자에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키스는 주변 음성 녹취(Ambient transcription) 기능을 통해 상담 중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대화를 기록합니다. 세션 종료 후 1분 이내에 임상적으로 특화된 SOAP(Subjective, Objective, Assessment, Plan) 노트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며, 구글 밋(Google Meet)과 같은 온라인 세션에서는 자동으로 노트 작성 봇을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 세션 설정, 충돌 없는 스케줄링, 세션 알림 등 편리한 예약 관리 기능도 함께 제공하여 상담 전반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여줍니다. 특히 약물 이름이나 임상 용어 등 문맥을 이해하여 정확하게 전사하는 임상적 정확도를 강조합니다.
이러한 AI 기반 도구의 등장은 상담 치료 분야의 생산성을 크게 향상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담사들은 서류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여 환자 상담의 질을 높이거나 더 많은 환자를 돌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일관되고 정확한 임상 노트는 치료 계획 수립과 환자 경과 관리에 필수적인 요소로, AI의 도움으로 이러한 과정이 더욱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키스는 개인 및 클리닉을 위한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며, 무료 플랜을 통해 월 5회, 각 50분 세션까지 AI 노트 작성 기능을 체험할 수 있어 초기 도입 장벽을 낮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