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TechCrunch)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경진대회 '스타트업 배틀필드 호주'의 지원 마감일이 뜨거운 관심 속에 7월 20일로 최종 연장되었습니다. 이는 초기 단계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투자자들과 미디어에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스타트업 배틀필드 호주 출신 기업들은 총 1억 4,700만 달러(약 2,000억 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이 중 세 곳은 성공적으로 인수되었습니다. Y 콤비네이터(Y Combinator), 블랙버드 벤처스(Blackbird Ventures) 등 세계 유수의 투자사들이 이들 기업의 잠재력을 인정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8월 19일 스트라이프 투어 시드니(Stripe Tour Sydney)에서 8개 스타트업이 라이브 피칭을 진행하며, 상위 3개 팀에게는 최대 1만 5천 달러(약 2천만 원) 상당의 스트라이프(Stripe) 수수료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최종 우승팀은 10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의 스타트업 배틀필드 200(Startup Battlefield 200)에 자동 진출하는 특전을 얻게 됩니다. 이는 별도의 추가 심사 없이 세계 최대 스타트업 무대로 직행하는 기회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주와 뉴질랜드 지역의 시드(Pre-seed)부터 시리즈 B(Series B) 단계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합니다. 실제 제품을 개발 중이거나 강력한 시장 견인력(traction)을 보여주는 스타트업, 그리고 성장 준비가 된 팀들이 주요 대상입니다. 단순히 피칭 대회를 넘어, 스타트업이 수년간 쌓아야 할 가시성(visibility), 신뢰성(credibility), 그리고 핵심적인 연결망(connections)을 단기간에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지원은 무료이며, 지분 요구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