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이상 게임 업계에서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일하며 AI 분야를 경험한 개발자가 반복적인 수동 테스트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 SaaS '윈드플로우(Windflow)'를 선보였습니다. 윈드플로우는 실제 사람이 앱이나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처럼 테스트를 수행하며, 개발자들이 테스트에 들이는 시간을 줄이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윈드플로우의 핵심 기능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오토파일럿(Autopilot)'은 자연어 명령만으로 테스트를 실행하며, 기존의 셀렉터(selector)나 DOM 기반이 아닌 VLM(Visual Language Model)이 실제 화면을 인식하고 LLM(Large Language Model)이 이를 제어합니다. 이 기술 덕분에 웹페이지뿐만 아니라 WebGL 기반 웹 게임, 안드로이드(Android)/iOS 앱 및 게임까지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둘째, '포커스 인사이트(Focus Insights)'는 VLM을 활용해 실제 사람의 시선이 화면의 어느 곳에 머무를지 예측하여 시각적 분석을 제공합니다. 셋째, '페르소나 빌더(Persona Builder)'는 가상의 사용자 페르소나를 설정하여, 이 페르소나가 오토파일럿 테스트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도록 합니다. 이는 특정 사용자 그룹의 행동 양식을 모방한 테스트가 가능하게 합니다.
이러한 AI 기반 테스트 자동화는 특히 게임 업계와 같이 복잡하고 다양한 사용자 인터랙션이 발생하는 분야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거나 버그를 수정할 때마다 수동으로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반복적인 테스트를 수행해야 했던 비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윈드플로우는 단순히 테스트를 자동화하는 것을 넘어,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제품을 검증함으로써 사용자 경험(UX) 개선에도 기여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개발팀의 생산성을 높이고, 최종 사용자에게 더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제품을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