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플랫폼 렌트리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딥테크 팁스(Deep Tech 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되며, 향후 3년간 총 15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이 자금은 렌탈 시장 내 다양한 의사결정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하는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데 집중적으로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는 렌트리가 2023년 일반 팁스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정부 R&D 지원을 받는 사례로, 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은 팁스 운영사인 퓨처플레이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렌트리는 ‘렌탈 시장 의사결정 자동화를 위한 AI 기반 렌탈 상품 추천 및 운영 최적화 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렌탈 시장은 상품 종류, 계약 조건, 고객 신용도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아 복잡한 의사결정 과정을 필요로 합니다. 렌트리는 이러한 복잡성을 AI 기술로 해결하여, 소비자에게는 맞춤형 렌탈 상품을 추천하고, 기업에게는 효율적인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렌트리의 이번 딥테크 팁스 선정은 국내 렌탈 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AI 기반의 의사결정 자동화는 렌탈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하며, 궁극적으로는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특히, 중소형 렌탈 사업자들에게는 복잡한 시장 분석이나 리스크 관리 부담을 줄여주어, 더 많은 사업자가 시장에 진입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