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OS(macOS) 사용자의 작업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여줄 새로운 유틸리티 '윔팝(WhimPop)'이 등장했습니다. 이 앱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누르거나 트랙패드에서 두 손가락으로 길게 누르면, 현재 커서가 있는 위치에 맞춤형 패널을 띄워 클립보드 기록, 자주 사용하는 앱, 폴더, 파일, 스니펫(snippet), 그리고 타이머 기능까지 한 번에 접근할 수 있게 합니다. 기존의 짧은 오른쪽 클릭은 맥OS의 기본 상황별 메뉴(context menu)를 그대로 유지하므로, 일상적인 작업 방식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윔팝은 약 10MB의 경량 앱으로,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기반 맥OS 12 이상에서 구동됩니다. 특히 패널이 포커스(focus)를 훔치지 않기 때문에, 붙여넣기(paste)와 같은 작업 시 사용자가 원래 작업하던 앱에 그대로 내용이 입력됩니다. 클립보드 기록은 텍스트, 이미지, 파일 복사본을 모두 지원하며, 암호 관리자(password manager)의 내용은 자동으로 건너뛰어 보안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복사된 JSON이나 XML은 자동으로 서식(formatted)을 적용하여 붙여넣을 수 있으며, 이미지 미리보기나 URL 직접 열기 기능도 제공합니다. 패널이 열린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액션(Actions)' 검색창이 나타나 클립보드, 스니펫, 즐겨찾기 등을 통합 검색할 수 있어 작업 속도를 더욱 높여줍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특히 하루 종일 복사-붙여넣기, 앱 실행, 파일 이동 등 반복적인 작업을 많이 하는 개발자, 디자이너, 작가 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통해 패널을 열고 탐색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용자 취향에 맞춰 패널의 색상, 글꼴, 레이아웃(1~3열) 등을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customize)할 수 있습니다. 윔팝은 30일 무료 체험 기간을 제공하며, 이후 19.99달러의 1회 구매(one-time purchase) 방식으로 영구 사용할 수 있어 구독 모델에 대한 부담 없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