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레이닝(Home Training) 브랜드 '핏에이블(FITABLE)'을 운영하는 페셔네이트가 씨엔티테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피트니스 오브제'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홈트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는 씨엔티테크 스포츠출발 제1호 투자조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페셔네이트는 운동 기구를 단순히 기능적인 도구가 아닌, 인테리어 소품처럼 집안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피트니스 오브제'로 기획하고 설계합니다. 기획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을 통해 유통 마진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직접 다가가고 있습니다. 대표 제품으로는 유산소 운동 기구 '스텝메이트'와 문틀에 설치하는 '오브제 풀업바' 등이 있으며, 국내에서는 자사몰과 쿠팡, 네이버 등 주요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데, 일본과 대만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홍콩에서는 유통 파트너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며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해외 크라우드펀딩(Crowdfunding) 플랫폼에서 성공적인 펀딩을 기록하며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씨엔티테크는 페셔네이트의 뛰어난 제품 기획 및 설계 역량과 일본, 대만 등에 구축된 글로벌 공급망(SCM) 인프라를 높이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페셔네이트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제품군을 확장하고, 일본과 대만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서 '핏에이블'을 홈트레이닝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포부입니다. 집에서 운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기능뿐 아니라 미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피트니스 오브제'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은 홈트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