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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 컴퓨터 화면 조작 AI '훈민 VLM 397B' 오픈소스 공개

생성형 AI 기업 제논이 컴퓨터 화면을 직접 보고 조작하는 AI 모델 '훈민 VLM 397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알리바바의 '큐원(Qwen3.5-397B)' 모델을 기반으로 컴퓨터 조작 능력을 강화하고도 한국어 성능을 유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한된 컴퓨팅 자원으로 고성능을 달성해 AI 모델 개발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10시간 전·2026.09.18·읽기 2·Platum

생성형 AI 스타트업 제논이 컴퓨터 화면을 직접 인식하고 조작해 업무를 수행하는 AI 모델 '훈민(Hunmin) VLM 397B'를 오픈소스로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알리바바의 3,970억 파라미터(parameter) 규모 대규모 언어모델(LLM)인 '큐원(Qwen3.5-397B)'을 기반으로, 컴퓨터 조작 능력을 추가한 것이 핵심입니다. 화면에서 버튼이나 입력창 같은 조작 대상을 찾아내고, 운영체제(OS)와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실제 작업을 완료하는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훈민 VLM 397B'는 화면 내 조작 대상 위치 탐지 능력 평가 지표인 'ScreenSpot-Pro'에서 75.6점을 기록하며 허깅페이스(Hugging Face) 리더보드 2위에 올랐습니다. 리눅스(Linux) 환경의 360개 과제를 수행하는 'OSWorld'에서는 기본 모델보다 22.3점 높은 70.5점을, 윈도우(Windows) 환경 평가에서도 9.1점 상승한 성능을 보였습니다. 특히, 컴퓨터 조작 능력을 추가하면서도 한국어 성능 저하를 최소화하여 KMMLU 등 한국어 평가 8종에서 기본 모델과 2점 이내의 차이를 유지했습니다. 제논은 4,000억 파라미터에 가까운 모델을 엔비디아(NVIDIA) B200 GPU 8장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원으로 고도화했으며, 이는 지난 7월 공개한 소규모 GPU 학습 방법론을 실제 적용한 결과입니다.

이번 '훈민 VLM 397B'의 오픈소스 공개는 AI 모델 경쟁의 무게중심이 파라미터 규모 확장보다는 필요한 능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추가하느냐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제한된 컴퓨팅 자원으로도 고성능의 컴퓨터 조작 능력을 구현하고 한국어 성능까지 유지한 것은 국내 AI 기술의 경쟁력을 입증하는 사례입니다. 제논은 이 모델을 자사의 실행형 AI '원에이전트'에 연결하여 기업 업무에서 AI가 처리할 수 있는 작업 범위를 넓히는 데 활용할 계획이며, 이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가속화와 업무 자동화(RPA)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인 창업자를 위한 기회 분석
AI 분석 · 참고용이며 검증이 필요합니다
6/10
보통
6점인가

오픈소스 모델로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특정 업무 자동화 수요가 명확하며, 한국어 지원이 강점입니다. 하지만 1인 개발에는 여전히 높은 기술적 난이도가 있습니다.

문제 / 미충족 수요

AI가 실제 컴퓨터 화면을 인식하고 조작하여 복잡한 업무를 자동화하는 데 필요한 고성능의 한국어 지원 모델이 부족합니다.

한국 시장
국내 있음유사한 RPA(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은 있으나, AI가 화면을 직접 보고 판단하여 조작하는 방식의 범용 모델은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수익 모델

B2B SaaS 구독, API 종량제 · 돈 내는 주체: 반복적인 사무 업무 자동화를 통해 비용 절감 및 효율성 증대를 원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1인 실현 가능성
3/5

기반 모델은 오픈소스지만, 특정 업무에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추가 개발과 인프라가 필요합니다.

진입 지점 (Wedge)

특정 산업(예: 이커머스, 고객 서비스)의 반복적인 웹 기반 업무 자동화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솔루션 개발

이번 주 첫 실험

타겟 산업의 5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장 반복적인 웹 업무 3가지 목록을 받아 AI 자동화 솔루션의 잠재적 가치를 검증합니다.

Original source
이 글은 Platum의 기사를 yozm.tech가 한국어로 재작성한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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