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모바일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샌디플로어가 최근 코나벤처파트너스와 라구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동력을 확보했습니다. 기존 투자사인 코나벤처파트너스가 다시 참여했고, 라구나인베스트먼트가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습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샌디플로어는 연간 최소 3개의 게임 프로젝트를 출시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샌디플로어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 등 전 분야에 걸쳐 인력을 순차적으로 보강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자체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게임을 발굴하여 해외 시장에 선보이는 퍼블리싱 사업도 확장할 계획입니다. 2024년 설립된 샌디플로어는 이미 카카오벤처스와 코나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바 있으며, 2024년 인디크래프트 국내 개발사 톱5 선정 및 2025년 지스타 인디어워즈에서 관람객이 뽑은 최고의 게임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샌디플로어의 이종창 대표는 단순히 많은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넘어, 강렬한 색깔과 신뢰를 주는 게임 큐레이터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소싱 및 퍼블리싱 역량을 동시에 확대하여 샌디플로어만의 기준과 색깔을 가진 게임 레이블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독자적인 정체성을 확립하고, 양질의 게임을 꾸준히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