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에게 익숙한 아이메시지(iMessage)를 활용해 AI 상담원을 즉시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 '컴즈(Comms)'가 새롭게 등장했습니다. 이전에는 기업이 아이메시지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려면 복잡한 영업 절차, 통신사 서류 작업, 수 주간의 대기 시간, 그리고 월 225달러 이상의 초기 비용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컴즈는 이러한 장벽을 허물고, 단 30초 만에 실제 아이메시지 회선에 라이브 상담원을 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컴즈는 일반 언어 설명이나 간단한 API 호출만으로 AI 상담원을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이 AI 상담원은 고객 지원, 예약, 온보딩(onboarding), 그리고 결제 처리까지 아이메시지 대화 스레드 내에서 모두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고객들이 실제로 자주 확인하는 메시징 앱 안에서 모든 비즈니스 상호작용이 가능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컴즈는 월 3,000건의 메시지까지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후에는 월 50달러의 고정 요금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도 높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특히 소규모 비즈니스나 스타트업에게 큰 의미를 가집니다. 막대한 초기 투자 없이도 아이폰 사용자층이 두터운 시장에서 강력한 고객 소통 채널을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고객들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웹사이트에 접속할 필요 없이, 가장 익숙한 메시징 환경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고객 경험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컴즈는 고객 지원 도구, 메시징 앱, 개발자 도구,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모바일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갈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