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콘텐츠 현지화 전문 기업 보이스루가 인공지능(AI) 기술과 전문 인력의 검수를 결합한 새로운 B2B 더빙 서비스 '폴리타(Polita)'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AI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의 번역과 더빙을 신속하게 제작한 후, 전문 번역가와 성우가 최종 결과물을 교정하고 검수하여 품질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폴리타는 AI의 빠른 제작 속도와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면서도, AI 단독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번역 오류, 부자연스러운 발음, 감정 표현 미흡, 음성 싱크 불일치 등의 문제를 전문가의 정교한 검수로 보완합니다. 특히 여러 인물이 등장하는 영상에서 AI가 화자를 잘못 인식하여 발생하는 오류를 전문가가 직접 수정함으로써, 복잡한 콘텐츠에서도 높은 더빙 품질을 보장합니다. 현재 70개 언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현지화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은 급증하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현지화(localization)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비용과 시간, 품질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려는 시도로 평가됩니다. 넷플릭스(Netflix)와 같은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이 다양한 언어의 콘텐츠를 소비하게 되면서, 고품질의 더빙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폴리타는 이러한 시장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콘텐츠 제작사와 배급사가 더 넓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