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를 활용해 웹사이트 간 백링크를 자동으로 교환하는 새로운 서비스 '링크버니(LinkBunny)'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서비스는 웹사이트 소유자가 자신의 코딩 에이전트를 통해 다른 사이트와 '노팔로우(nofollow)' 백링크를 주고받을 수 있게 하여,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중요한 백링크 구축 과정을 자동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링크버니는 월 20달러의 구독료를 받으며, 백링크 교환에 대한 추가 수수료는 없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등록하고, 코딩 에이전트가 링크버니에 백링크 요청을 보내도록 설정합니다. 에이전트는 타겟 URL, 요청 앵커 텍스트, 도메인 등급(DR), 그리고 7일의 기한을 포함하는 링크 요청을 받게 됩니다. 이후 에이전트는 사이트 내 적절한 위치를 찾아 링크를 삽입하고, 최종적으로 사이트 소유자가 링크 게재를 승인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링크버니는 현재 스팸 방지를 위해 모든 등록을 수동으로 승인하며, 초기에는 소프트웨어, SaaS, 개발자 도구 등 기술 관련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참여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특히 1인 개발자나 소규모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웹사이트에 큰 의미를 가집니다. 백링크는 웹사이트의 권위와 검색 엔진 순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고품질 백링크를 수동으로 확보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링크버니는 이러한 과정을 AI 에이전트를 통해 자동화함으로써, 콘텐츠 제작이나 제품 개발 등 핵심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수동 검토와 노팔로우 링크 정책은 스팸성 링크를 걸러내고 신뢰성 있는 백링크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으로 보이며, 이는 장기적으로 참여 사이트들의 SEO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