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우드(Plaud)가 대화 녹음, 전사(transcription), 요약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AI 웨어러블 기기 '플라우드 원 익스플로러 에디션(Plaud One Explorer Edition)'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AI 핀 형태가 아닌 이어버드 형태로, 사용자는 이를 통해 일상 대화를 손쉽게 기록하고 핵심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플라우드 원'은 일반 이어버드처럼 착용하거나, 독립적인 충전 케이스를 통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충전 케이스에는 4G 통신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이나 와이파이(Wi-Fi) 연결 없이도 대화를 업로드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 이어버드는 16MB의 저장 공간과 3개의 마이크를 갖춰 최대 2미터 거리에서 6시간 동안 녹음이 가능하며,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ation) 기능도 지원합니다. 충전 케이스는 4개의 마이크로 5미터 범위 녹음을 지원하고, 512MB 저장 공간과 최대 36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합니다. 플라우드 인텔리전스(Plaud Intelligence)라는 자체 AI 기술을 활용해 대화의 의도를 이해하고 요약하며,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노션(Notion), 슬랙(Slack) 등 다양한 업무 도구와 연동되는 '플라우드 에이전트(Plaud Agent)' 기능도 제공합니다.
이러한 AI 이어버드의 등장은 개인의 정보 관리 및 생산성 향상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회의록 작성, 강의 요약, 아이디어 기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동적인 기록의 부담을 줄여주고, 중요한 정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의존도를 낮추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점은 사용 편의성을 크게 높여, AI 웨어러블 기기가 일상생활에 더욱 깊숙이 통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249.99달러에 사전 주문이 시작되었으며, 2026년 4분기부터 배송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