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iPad) 전용 AI 기반 사진 및 영상 편집 앱 '픽스줄(Pixzool)'이 온디바이스(on-device) 처리 기능을 핵심 강점으로 내세우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앱은 초기 9MB의 작은 용량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최대 100장의 사진을 일괄 처리하고 저화질 영상을 4K 울트라 HD(Ultra HD)급으로 향상시키는 등 강력한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픽스줄은 사진 및 영상 AI 향상(enhancement) 기능을 통해 작은 이미지를 확대하거나 흐릿한 사진을 선명하게 만들고, 압축 노이즈를 줄이는 등 다양한 보정 작업을 수행합니다. 특히 영상의 경우 x2, x4 헬렉스(Helex), x4 오린(Oryn) 등 여러 AI 모델을 제공하며, 원본 프레임 속도를 유지하거나 30fps, 60fps로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어 기반 편집, 60가지 이상의 효과, 자동 피사체 감지 및 인물별 마스킹(masking) 등 전문가 수준의 편집 도구를 모두 기기 내에서 처리하여 사용자 미디어가 클라우드(cloud)로 업로드되지 않아 프라이버시 보호에 강점을 보입니다.
이러한 온디바이스 AI 처리 방식은 인터넷 연결 없이도 빠르고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하며, 민감한 개인 미디어를 다루는 사용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합니다. 픽스줄은 단순한 보정을 넘어, 저해상도 미디어를 고해상도로 복원하고, 노이즈와 압축 아티팩트(artifact)를 줄이며, 레이어와 마스크를 활용한 정교한 편집까지 가능하게 함으로써 모바일 환경에서의 창작 활동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주류인 현 시장에서 프라이버시와 성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