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플랫폼 플로우(flow)를 개발한 마드라스체크가 'AX Festa 2026' 행사에서 플로우를 'AI 워크에이전트(Work Agent)'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는 데이터를 쌓아두기만 하고 사람끼리만 일하던 기존 협업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사용자를 대신해 실무를 처리하는 '일하는 AI 동료'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플랫폼을 재설계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마드라스체크는 오픈AI의 챗GPT, 구글 제미나이(Gemini), 앤트로픽 클로드(Claude) 등 외부 AI 모델을 플로우에 연동하는 한편, 이들 모델과 플로우의 업무 데이터를 연결하는 자체 AI 엔진 '리패턴(Repattern) AI'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고객사는 플로우에 축적된 협업, 문서, 일정 데이터를 자사의 권한 체계 안에서 리패턴 AI와 연결해 AI 기반 검색 및 업무 자동화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슬랙(Slack), 지라(Jira),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 다양한 협업·업무 도구와의 양방향 연동을 지원하며, '메이트(Mate) 에이전트', '스마트(Smart) 에이전트', '컨설팅(Consulting) 에이전트', '오토메이션(Automation) 에이전트' 등 네 가지 AI 에이전트를 통해 업무 맥락을 파악하고 실행에 참여하는 AI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번 AI 워크에이전트 전환은 기업 내 '데이터와 가치의 단절', '목표와 실행의 단절', '사람과 AI의 단절'이라는 세 가지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마드라스체크는 개발자센터와 오픈 API, MCP(Model Context Protocol) 서버를 공개하여 고객사가 자체 AI 에이전트와 사내 시스템을 플로우에 연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개발 직군도 AI를 활용해 필요한 업무 도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는 직무 중심의 조직 구조가 고객 문제 해결 중심의 '솔루션 빌더' 역할로 변화하는 AI 시대의 흐름에 맞춰, 기업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