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기후·환경 기술(기후테크)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아세안(ASEAN)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는 'SOLVE Conference 2026'이 오는 9월 8일 부산 BPEX에서 열립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양국 간 기후 기술 생태계를 연결하고, 특히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세안 기후테크 시장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기후·환경 분야 종사자,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 및 관계자, 그리고 아세안 시장에 관심 있는 창업가와 투자자들을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 컨퍼런스에서는 인도네시아 정부 기관의 창업 생태계 정책 발표를 시작으로, 현지 기후테크 시장의 구체적인 현황과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인도네시아의 정책 방향성을 이해하고, 실제 시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는 귀중한 정보를 얻게 될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 기술이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아세안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입니다. 특히 기후 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인 과제로 부상하면서, 관련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이자 젊은 인구가 많은 국가로, 기후테크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행사는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