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패션 발견 앱 데이드림(Daydream)이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한 두 가지 혁신적인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iOS 27 개발 도구를 활용하여, 이제 사용자는 저장된 옷 사진을 실제 구매 가능한 제품으로 연결하거나, 시리(Siri)를 통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음성으로 의류 및 액세서리를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기능들은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의 이미지 인식 및 자연어 처리 능력을 활용하여 패션 쇼핑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립니다.
첫 번째 기능은 애플의 이미지-콘텍스트(image-context) 기능을 이용해 사용자가 사진 앱에 저장된 이미지에서 바로 쇼핑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핀터레스트에서 캡처한 옷 사진을 데이드림이 분석하여 스웨터, 바지, 신발 등 개별 아이템을 식별하고, 약 300만 개 제품 카탈로그에서 일치하거나 유사한 스타일을 찾아줍니다. 만약 사진 속 정확한 제품이 여전히 판매 중이라면 해당 소매점으로 연결하고, 품절이라면 유사한 옵션을 제안합니다. “이 스웨터가 마음에 드는데 빨간색으로 찾아줘”와 같은 변형 요청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기능은 시리(Siri) 기반의 자연어 검색입니다. 사용자는 “시리야, 월요일 이사회에 입을 멋진 블레이저를 데이드림에서 찾아줘”와 같이 음성이나 텍스트로 요청할 수 있으며, 데이드림은 사용자의 사이즈, 선호 브랜드, 스타일, 예산 등 ‘스타일 패스포트(Style Passport)’에 설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결과를 제공합니다.
데이드림의 이번 출시는 구글(Google), 아마존(Amazon) 같은 대기업은 물론 온톤(Onton), 알타(Alta)와 같은 소규모 플레이어들이 경쟁하는 AI 쇼핑 도구 시장에서 차별점을 제시합니다. 데이드림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줄리 본스타인(Julie Bornstein)은 대부분의 시각 검색 도구들이 패션 분야 전문성이 부족하여 정확하지 않거나 신뢰할 수 없는 브랜드의 결과를 제공하는 반면, 데이드림은 패션 카테고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더 정확하고 쇼핑 가능한 결과를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데이드림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개인의 스타일을 충분히 이해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작동하는 쇼핑 에이전트’라는 비전의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데이드림은 작년에 출시되어 현재 325개 소매업체와 10,000개 브랜드의 제품을 150만 명 이상의 쇼핑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